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조성 사업, 인천시 중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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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자세히 살펴보면 매력적인 여러 요소들이 있습니다.
국제적 도시 환경, 다양한 문화 콘탠츠, 넓은 면적 등...
하지만 생각보다 인천시에 대한 타 지역 사람들의 평가는 약합니다.
인천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특히 인천시 중구는 인천시 안에서도 경제적, 투자적 수요가 적은 지역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인천시 중구에 희소식이 하나 생겼습니다.

2020년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조성 사업 대상지로, 인천시 중구가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관공도시로 거듭난다면, 인천시 중구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력을 활용해 해당 구역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인천시 중구가 인기의 스마트관광도시로 거듭난다면, 경제적인 면도 성장을 하겠지만, 부동산 투자 면에서도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냉요('인천광역시 중구' 첨단기술 관광도시로 재탄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첨단기술 관광도시로 재탄생

- ‘2020년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조성 사업’ 대상지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9월 15일(화) ‘2020년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조성 사업’ 대상지로 ‘인천광역시 중구’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사업은 특정 관광 구역을 선정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력을 활용해 해당 구역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관광지의 예약, 결제, 이동 등을 신속·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첨단기술을 활용해 관광지의 역사,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민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지난 1차 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지 3곳이 수립한 세부 사업계획의 기술 구현 가능성과 관광지 매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천광역시 중구’를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인천광역시 중구’는 ‘19세기 제물포, 21세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근대 문화 발상지인 월미 관광특구 개항장 일원을 지능형(스마트) 관광요소들이 집약된 거리로 조성한다. ▲ 개항장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증강현실과 결합해 체험형 관광콘텐츠로 만들고, ▲ 비대면으로 간편결제, 방문 전 선주문(스마트오더), 세금환급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 ▲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방문지 추천 서비스 등 지능형(스마트) 관광 특화 서비스 17건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비 35억 원, 시비·민간투자비 등 총사업비 88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문체부는 꼼꼼하게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사업 추진 진척도를 점검하고 기술‧회계‧투자 등 관련 외부 민간 전문가의 세부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상담(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자체, 민간기업, 지역주민이 함께 첨단기술요소가 결합된 관광서비스와 기반을 만드는 데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스마트관광도시’ 내 관광 활동을 통해 축적되는 정보를 분석해 해당 지역의 관광콘텐츠, 기반시설, 서비스 등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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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사업

 

□ 추진배경

 

ㅇ 관광소비의 디지털화 증가 추세에 대응하여 첨단기술력이 적용·융합된 체감도 높은 스마트한 선진 관광 생태계 조성 필요

 

 

□ 사업개요

 

ㅇ (내용) 관광객 대상 첨단기술력을 기반으로 최적의 관광서비스를 구현하는 스마트관광도시* 개발을 위한 1차년도 실증 사업 추진

*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력(AI, AR/VR, 5세대 네트워크 등)을 관광서비스에 접목시켜 관광객에 신속·편리하고 최적화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로 인해 누적된 정보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발전시키는 도시

** 도시가 아닌 면적 약 4km² 이하 해당 지역(예시: ○○거리, ○○길, ○○관광단지 등)에 구현

 

ㅇ (대상) 공모로 예비 후보지 3개소 선정 후 컨설팅·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1개소 선정 및 실증 사업 시행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ㅇ (추진기관) 지자체와 민간(기업/대학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 관광거점도시 선정지역 및 제주도는 대상에서 제외

** 대기업 단독 참여 불가(중소기업, 관광벤처, 스타트업 등과 파트너사로 참여)

 

 

 

□ 지원예산 : 후보 사업지(4.5억원), 최종 사업지(35억원)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 사업기간 : 2020년 2월∼2021년 4월

 

 

 

□ 시행주체 : 한국관광공사( 보조사업)

 

 

 

□ 세부 내용

 

ㅇ 스마트관광도시* 구현의 시범단계로 관광객 방문이 잦은 특정구역, 거리 대상으로 스마트관광 5대 요소 실증 적용

 

ㅇ 지자체와 첨단기술력을 갖춘 민간(기업/대학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사업 추진하도록 하여 지자체‧민간 주도형 스마트 관광기반 마련

 

ㅇ 예비 후보지역 대상으로 효율적인 계획안 수립 및 사업 계획 컨설팅등을 지원(3개소, 각 1.5억)하고 이후 최종 선정지에 대해서는 스마트 관광요소 구현 예산을 지원(1개소, 35억)

 

 

□ 추진일정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 향후계획

 

ㅇ 실증 사업 구현: ‘20년 9월 말 ~ ’21년. 4월

- 주기적인 사업추진 진척도 점검 및 기술‧회계‧투자 등 관련 외부 민간 전문가 자문‧컨설팅 진행

 

ㅇ 최종 성과 평가: ‘21년 4월

 

 

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인천광역시 중구’, 첨단기술 관광도시로 재탄생(작성자:관광정책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kor/main.jsp)’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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