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일 세상 이모저모

주소체계 고도화 혁신성장산업 모형 개발 "사물과 공간도 주소 생긴다!"

by 연예스포츠 2020. 9. 3.

 

정말 생각해보지도 못한 일들이 실현되려고 합니다.
보통 주소라고 하면 건물 혹은 토지 등에 사용되는 전유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사물과 공간에 대해서도 주소체계를 사용할 수 있는 혁신성장산업 모형 개발이 가속화됩니다.
고밀도 입체도시의 등장에 따라 점점 복잡해지는 도시의 정확한 위치 소통을 위해서 주소체계 고도화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주소체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여 사물(시설물)과 공간(공터)에도 주소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주소체계가 3차원으로 고도화되면 도로 위에서 일정 시간 개방하여 운영되는 푸드트럭이나 도로 아래 위치한 지하상가, 공중에 떠 있는 다리 등에도 주소를 붙일 수 있게 되고, 이렇게 된다면 4차산업 핵심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주소체계 고도화 기술로 인해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생활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사물과 공간도 건물처럼 주소 생긴다

- 주소체계 고도화 기반으로 혁신성장산업 모형 개발 가속화 -

 

 

 

앞으로는 사물과 공간에도 주소가 생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주소체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도로와 건물 중심으로 부여되어있는 주소를 사물(시설물)과 공간(공터)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밀도 입체도시의 등장에 따라 점점 복잡해지는 도시의 정확한 위치소통을 위해서는 주소체계 고도화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주소체계 고도화 사업은 2차원 평면개념인 현행 도로명주소를 3차원 입체주소로 전환하고, 건물에만 부여하던 주소를 지하, 시설물, 공간 등으로 확대·부여하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서울 송파구 잠실역(지하공간/‘20)이나, 충북 진천군 졸음쉼터(시설물/’19년), 경기 수원시 공원(공간/‘18) 등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소체계가 3차원으로 고도화되면 도로 위에서 일정 시간 개방하여 운영되는 푸드트럭이나 도로 아래 위치한 지하상가, 공중에 떠 있는 다리 등에도 주소를 붙일 수 있게 되고, 이렇게 된다면 4차산업 핵심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 인공지능, 음성인식,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이와 관련해서 행안부는 93(), 94() 양일간 ’2020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대회를 비대면(영상회의, 유튜브 방송)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금까지 진행된 주소체계 고도화 시범사업 결과와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모형 개발 시범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사람과 단말기 간의 위치 소통 수단인 주소를 기반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 핵심기술을 적용하는 혁신성장산업 모형 개발의 시범사업 추진상황도 함께 발표된다.

 

드론 배달점에 주소를 부여해서 드론의 이착륙을 지원하는 드론 배송(충남, 전남), 로봇의 이동경로를 구축하는 자율주행 로봇 배송(대전), 주차장에 주소를 부여하고 안내판을 영상 판독하는 방식의 자율주행차 주차(서울 송파) 모형 등이 대표적인 시범사업이다.

 

 

 

또한, 지난 7월부터 824일까지 시행된 ‘주소기반 산업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5개 팀의 아이디어가 공개된다.

 

○ ▴주소기반 증강현실 서비스, 주차안내 서비스, 쓰레기통 사물인터넷(IoT) 활용, ▴공간이용현황 서비스,▴국가지점번호판 비콘(Beacon) 적용 등 5개의 아이디어는 발표를 거쳐 최종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2명 등이 선정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주소기반 산업창출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행안부는 주소체계 고도화 시범사업의 성과를 스마트시티(지능형도시)에 우선 적용하기 위해 주요 스마트시티 관련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행안부, 국토부, 한국과학기술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시흥·대구 연구 실증), 한국주택토지공사(세종 스마트시티), 한국수자원공사(부산에코델타시티), 한국국토정보공사(전주 디지털트윈)

 

이 협약에서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에서는 자율주행 등 기술을 지원하고, 국교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에서는 실증연구를 담당하기로 협약하며, 스마트시티별 특성에 맞는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모형을 구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재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디지털 사회에서 주소는 중요한 위치소통 수단이라며 주소가 생활편의, 국민안전 뿐만 아니라 미래사회 신산업의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 제4회 통상 정책 토론, 논문 랜선 대회 개최!^^

 'IPTV'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법 시장점유율 구제 폐지된다!

 4차 산업혁명 주역,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지방세 개정안 입법예고 "코로나19 지원, 고액체납자 징수, 납세자 권익보호"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지원 추진 상황

 

 

◇ 주소체계 고도화

 

(대상 확대) 건물주소 ⤑ 건물‧사물‧공간주소로 확대

 

- 건물주소: 현행 도로명주소로 ‘14년 전면 시행

 

- 사물주소: 건물 아닌 다중이용 시설물에 주소 부여

※ ’18년 진천군 시범 35종 선정, ‘19.∼’20년 졸음쉼터 등 5종 부여

 

- 공간주소: 건물사물이 없는 공터에 주소 부여

※ ’18년 수원 시범, ‘19년 양평 등 3개 검증, ’20년 광명, 정읍 자료정비

 

 

(신개념 도입) 평면주소 ⤑ 입체‧시간‧대체주소와 별칭 도입

 

- 입체주소: 도로위 건물, 대규모 지하개발 등에 맞게 부여하는 3차원 주소

※ ’18.∼’19년 의정부 지하상가, 부평역사 시범사업, ’20년 잠실역 시범사업 추진 중

 

- 시간주소: 도로 위에 일시적으로 허가된 푸드트럭 등에 주소 부여

※ ’19.∼’20년 ISO 19160-1에 적합하게 주소정보 모델 정립, ‘21년 시범사업 예정

 

- 대체주소: 보조주차장장애인 출입구에 주소 부여(’21년 시범 예정)

 

- 별칭: 건물명이나 상호명 등 개인적으로 장소를 부르는 명칭(’22년 시범 예정)

 

 

 

◇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지원

 

(5대 핵심) 주소기반 빅데이터, 자율주행 및 음성인식 기술 적용 모델

출처 :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 (지원강화) 주소정보 입체화(3D), 테스트 베드 구축(10), 활용지원센터 구축

 

 

 

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사물과 공간도 건물처럼 주소 생긴다(작성자:주소정책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is.go.kr/frt/a01/frt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함께 하는 행복을 누려요~~ 구독과 공감 댓글 클릭~~ 서로 소통해요^^v
** 오늘도 행복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