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프로그램 "2020 미술주간", 예술로 위로, 치유 받으세요!

 

인류가 만들어낸 문명 문화 중에서 가장 인간성을 잘 나타내는 것이 무엇일까요?
교육, 경제, 스포츠, 문화 등 정말 많은 인간의 문화 문명들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예술분야가 가장 인간 다움과 인간의 본성을 잘 표현하는 문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코로나19 감염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서 많은 부분에서 그리고 사람들이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우울이란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국민들의 우울감, 우울증은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완전히 끝나려면 물론 백신, 치료제가 개발되어 보급되어야 합니다.
그전까지 우리는 코로나19 감염과 계속적으로 싸우고 인내하고, 참아내야만 합니다.
그럼 계속되는 불안과 우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 자연적인 것으로 회귀하려는 본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휴가를 가거나 휴식을 취하려 할 때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술의 힘이 등장합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코로나 우울의 시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0 미술주간을 개막한다고 전했습니다.
곧 예술로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민들의 불안과 우울한 마음을 미술 프로그램으로 위로하고 치유하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0 미술주간은 코로나 감염사태로 인해서, 온/오프라인으로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20 미술주간, 미술 프로그램의 전시기관은 전국 300여 곳으로 다채로운 미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술 프로그램 중에 가상현실, 감각 소리 등 색다른 방식의 전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 다른 미술 프로그램으로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즐기는 미술 여행입니다. 

 

2020 미술주간, 미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예술로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 '2020 미술주간' 개막)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술로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 ‘2020 미술주간’ 개막

- 9. 24.~10. 11. 전시기관 300여 곳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미술 프로그램 운영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 전시기관 300여 곳과 함께 9월 24일(목)부터 10월 11일(일)까지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주제로 ‘2020 미술주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 ‘미술주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과 대면·비대면 연계 프로그램들을 확대했다.

 

 

 

가상현실, 감각소리 등 색다른 방식의 전시 경험 선사

□ 코로나19로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집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미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참여 기관의 40여 개 전시를 온라인으로 마련했다. 미술주간 누리집(artweek.kr)에서는 가상현실로 제작한 미술 전시를 작품 소개와 함께 볼 수 있다.

 

ㅇ 또한 한국교육방송(EBS) 라디오 프로그램 ‘이청아의 뮤지엄 에이로그’와 함께 미술 전시를 감각소리(ASMR)로 소개한다. 청취자들은 실감 나는 해설과 감각적인 소리를 통해 실제 미술관을 거닐고 있는 듯한 상상을 하며 색다른 방식으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ㅇ 미술주간 기간 동안 열리는 작가미술장터 5곳에서도 온라인 전시 관람, 작품 구입, 경매 참여 등을 할 수 있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도 가상 장터를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비대면 감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장과 집에서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마련

□ 지난해 미술주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미술여행’은 올해 전국 각지의 크고 작은 전시공간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국 22개 도시의 27개 여행 경로를 온라인 지도로 내려받아 향후 자신만의 미술 여행지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6개 지역에서는 ‘미술여행 영상일기’를 통해 생생한 여행기를 제공한다.

 

ㅇ 올해 ‘미술주간’에서는 ‘판화’를 특화 분야로 선정해 집중 소개한다. 미술관에서 직접 판화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 수업뿐 아니라, ‘집콕 판화놀이’ 프로그램도 준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판화 꾸러미를 제공한다. ‘미술주간’은 앞으로 매년 새로운 특화 분야를 하나씩 선정해 해당 분야를 전문적이고 심도 있게 조명하고,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한 안전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 미술관과 대안공간, 화랑 등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전시 외에도 ‘나도 수집가’, ‘색다른 미술체험’, ‘방구석 미술관’, ‘예술 수업’, ‘예술 소풍’, ‘예술 이야기’, ‘해설 프로그램’ 등 7개 주제별 미술주간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미술주간 개막일 9월 24일(목)에는 평소 만나기 힘든 작가, 화랑 대표들과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예술 이야기’를 부산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몽상’과 경기도 ‘엄미술관’에서 진행한다.

 

ㅇ 아울러 미술주간 기간 동안 ‘아크앤북’ 서점에서는 다양한 미술서적을 소개하고, 주간지 ‘씨네21’은 영화를 통해 쉽고 흥미롭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영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2020 미술주간’ 행사와 연계 체험 프로그램 일정, 할인, 미술정보 등 상세한 내용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artwee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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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미술주간은 코로나19 일상 속에서 예술이 주는 위로와 치유의 힘에 주목했다. 다양하게 기획된 미술주간 행사들이 국민들께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예술로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 ‘2020 미술주간’ 개막(작성자:시각예술디자인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kor/main.jsp)’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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