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외국인 정착 지원 "다문화이주민 플러스 센터"
다문화가족·외국인 정착지원 서비스, 한 곳에서 - ’20년도 『다문화이주민+센터』음성군 등 4개소 선정 - □ 다문화가족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에게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가 올해 확대된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법무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및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충북 음성군, 전남 광양시, 서울 성동구·은평구 등 4개 지역에 ‘다문화이주민+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 ‘다문화이주민+센터’는 한국어교육·상담·통번역 등 적응지원 서비스와 출입국 체류관리·고용허가 관련 행정민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다수부처 협업 모델’이다. ○ ’17년 충남 아산시에 최초로 문을 연 ..
202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