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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코로나 확진(양성)판정?

by 연예스포츠 2021. 10. 17.

출처 : (왼쪽) 토트넘 공식 SNS 훈련사진




토트넘 손흥민이 코로나 확진(양성) 판정?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1군 선수 2명 코로나 양성 판정 누구일까?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의 경기를 위해 실시한 코로나 검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토트넘 1군 선수 2명이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이에 영국 축구매체들은 앞다투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코로나 확진(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누구인가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을까? 하는 것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보도되고 밝혀진 내용들로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과연 코로나 확진(양성)판정을 받은 것인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핫이슈가 된 계기는 토트넘 감독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확진)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에 대한 거론입니다.


토트넘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큰 문제가 생긴 것이 맞지만, 뉴캐슬 경기를 앞두고 밝히고 싶지 않다. A매치 브레이크가 끝나고 나면 항상 문제가 생긴다"라고 말했습니다.

 

혹시 A매치의 뜻을 보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A매치란?
A매치는 클럽 간이나, 대표팀과 클럽 간의 경기가 아닌 순수 국가 대표팀 간의 정식경기를 말한다. A매치는 FIFA랭킹 산정의 기준이 되는데, 만약 한 국가 대표팀이 오랜 기간 A매치를 하지 않을 경우 FIFA랭킹이 내려가게 된다.
토트넘 감독의 말은 곧 A매치를 뛰고 돌아온 선수 중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있다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을 비롯해 몇몇 선수들이 자국 대표팀에 소집되어 A매치 경기를 뛰었습니다.
이에 영국 매체 중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훗스퍼’는 A매치를 뛰고 돌아온 손흥민과 브리안 힐을 확진자로 거론을 했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 확진(양성) 판정을 받는 다면 예상되는 일들!


만약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에 감염됐다면 10일간 격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뉴캐슬과의 경기 그리고 22일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네덜란드의 비테세와의 경기 그리고 2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의 경기에도 뛸 수 없게 되기에, 토트넘은 큰 손실을 받게 됩니다.

또한 한국축구대표팀도 비상이 걸리게 됩니다.
손흥민은 10월 5일 한국대표팀에 소집되어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에 출전하고 7일 시리아전 그리고 12일 이란 원전 경기를 뛰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 확진(양성) 판정을 받으면 우리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은 모두 밀착 접촉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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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코로나 확정(판정) 아니다의 의견

 

일부 매체에서는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며 보도하고 있지만, 이에 반대되는 내용도 속속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첫째는,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손흥민 선수는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국내로 복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선수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둘째, 토트넘 공식 SNS를 통해서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 훈련 사진을 16일 밤 한국시간으로 22시경에 공개하며 손흥민 선수의 코로나 확정 판정 예상들을 깨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토트넘에서 훈련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 확진(양성) 판정이 아닌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과의 경기를 앞두고 상대팀을 교란하기 위한 전략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팬으로서 정말 코로나 확진(양성)판정이 아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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