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일 세상 이모저모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 주의!

by 연예스포츠 2020. 7. 9.

출처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주의 하세요!

 

 

◇ 익수(물에 빠짐)사고는 여름(47.3%)에 주로 발생, 특히 7월(6월 대비 2.5배)에 급증

- 발생은 9세 이하의 소아(29.4%)에서 많고, 야외(56.2%)에서 대부분 발생

- 더운 시간대(12-18시, 53.9%)에 집중적으로 발생

 

◇ 질병관리본부, 물놀이 사고예방 및 감염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안내

- 물놀이 안전수칙, 응급처치, 해수욕장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2015-2018년 동안 23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참여병원 응급실에 익수(물에 빠짐)사고**로 내원한 환자 사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매년 23개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손상환자의 발생 원인을 비롯한 손상 관련 심층자료를 전향적으로 수집하여 손상 통계 산출

** 자해·자살 등 의도성 익수를 제외한 비의도성 익수사고 현황을 추출하여 분석

 

 

최근 4년 동안 23개 참여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전체 익수사고 환자는 673명으로 남자가 474(70.4%), 여자가 199(29.6%)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약 2.4배 정도 많았다.

 

- (연령별) 사고는 9세 이하의 소아(198, 29.4%)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 (시기별) 여름(6-8, 47.3%)에 사고가 많고, 특히 7월에 2.5배로 급증하였다. 주중보다는 주말에 발생 빈도가 높고, 오후(12-18)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 (활동별) 여가활동(47.8%)과 일상생활(27.6%) 중에 주로 발생하였다.

 

- (장소별) 바다와 강을 포함하는 야외(56.2%)에서 대부분 발생하였고, 그 외 목욕시설*(10.4%), 수영장 시설**(10.3%), ***(7.4%)에서도 다수 발생하였다.

* 목욕시설 : 사우나 시설 내 목욕탕, 온천, 스파 등

** 수영장 시설 : 공공수영장, 상업시설 내 수영장 등

*** : 욕조 등

 

- (응급실 진료 후 결과) 응급실 내원 후 귀가(29.4%)보다는 입원(53.8%)하는 경우가 1.8배 많았다.

출처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공동주택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대책 발표!

일본 평화운동가 “군함도 전시관, 역사왜곡 중심에 있어”

 

 

질병관리본부는 물놀이 사고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 대상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용 안전수칙>

 

물놀이를 할 때 항상 어른과 같이 물에 들어간다.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심장에서 먼 곳부터 물을 적신다.

식사를 한 후 바로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물놀이를 하면서 사탕이나 껌 등을 씹지 않는다.

정해진 곳에서만 물놀이를 한다.

파도가 높거나 물이 세게 흐르는 곳, 깊은 곳에서는 수영하지 않는다.

계곡이나 강가, 바닷가에서는 잠금장치가 있는 샌들을 신는다.

수영장 근처에서 뛰어다니지 않는다.

 

출처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어린이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어른용 안전수칙>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자녀와 함께 물에 들어가세요.

* 자칫 심각한 위험에 빠지거나 물놀이 중 마주칠 수 있는 위험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함

물 근처에 자녀를 혼자 두거나 형제끼리 남겨두고 자리를 비우지 마세요.

물놀이 할 때는 아이 몸무게에 맞는 안전인증 받은 구명조끼를 입혀주세요.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세요.

식사 전,후에는 물놀이를 하지 않도록 지도하세요.

너무 오랫동안 물놀이를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물놀이 30분 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약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조했을 때, 의식이 있는 경우는 젖은 옷을 벗기고 아이의 몸에 담요 등을 덮어 체온을 유지하고, 옆으로 눕힌 후 가능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하며,

- 만약 의식이 없는 경우는 가능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하고 구급차를 기다리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어린이 익수사고는 보호자가 방치하거나 잠시 소홀한 틈에 갑자기 발생하므로 물가나 야외에 나갔을 때 아이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하고,

 

평소 물놀이를 하기 전에 충분히 안전수칙을 숙지하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 및 해수욕장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와 관련된 소식은 질병관리본부 누리집(www.cdc.go.kr)의 카드뉴스 및 홍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0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주의 하세요!(작성자:박수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ohw.go.kr/react/index.jsp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함께 하는 행복을 누려요~~ 구독과 공감 댓글 클릭~~ 서로 소통해요^^v
** 오늘도 행복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