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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세상 이모저모

소아청소년 화이자 백신접종 거부합니다! 부작용(두통, 뇌출혈)

by 연예스포츠 2021. 9. 28.

 

먼저 오늘 포스팅은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코로나 백신접종을 하던 안하던 개인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정부발표 소아청소년 코로나 백신접종에 대한 내용입니다.

 

12~17세(2004~2009년생)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 백신접종이 화이자 백신으로 10월부터 진행된다고 9월 27일(월)에 정부는 밝혔습니다. 

이번 소아청소년 코로나 백신접종은 접종대상자 개인의 희망 여부 및 보호자(법정대리인)의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단체접종이 아닌 개인별 사전 예약(코로나19 백신접종사전예약시스템) 후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되며, 16~17세(2004~2005년생)는 10월 5일(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사전예약 후, 10월 18일(월)부터 11월 13일(토)까지 접종하며,12~15세(2006~2009년생)의 사전예약 및 접종은 각각 2주 뒤에 시작됩니다.

이번 소아청소년 코로나 백신접종은 단체가 아닌 개인별 접종으로 진행하므로, 학사 운영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각 지역에 적용되는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 밀집도 기준에 따른 수업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저희 자녀에게 (화이자)백신접종을 맞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중학생 자녀가 있는 입장에서 저는 저의 자녀에게 백신접종을 안할 것입니다. 

 

얼마전 추석 저는 23살 멋있는 청년 제자의 장례를 치르고 왔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글이 올라갔었던 친구입니다.

1년전 공군을 건강하게 제대하고, 학교에 복학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던 청년입니다.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아무 증상 없이 건강하게 잘 지냈습니다.

4일이 자났을 때, 갑자기 두통이 생기고, 어지럽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바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바로 119를 불러서 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병원 응급실에서는 뇌출혈이라 합니다.

하지만 수술을 할 의사가 없어서, 결국 다른 병원을 수소문해야 했습니다.

그러는 와중 벌써 시간은 1시간 30분이 지났고, 다행히 타지역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바로할 수 있다해서 이송을 했습니다. 

수술은 잘 끝났다고 했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3주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건강했던 청년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쓰러졌는데, 방역당국은 병원의 확인서가 있어야 부작용 사례로 들어간답니다.

병원에서는 당연히 화이자 백신과 상관관계가 없답니다.

그런데 유가족과 우리가 억울한 것은 병원에서, 23살 건강했던 청년이 뇌출혈로 쓰러질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했고, 수술 당시, 뇌출혈을 일으킬 만한 증상도 발견을 못했다고 합니다. 

곧 병원 의사말은 원인 불명 뇌출혈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인 불명, 곧 이유를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 정확히 화이자 백신 때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청년 부모님은 차라리 화이자 백신을 안맞았더라면 하면서 땅을 치며 후회하셨습니다. 

저는 건강했던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며 오열하는 가족들을 옆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되지 못하니까요.

 

 

솔직히 개인적인 트라우마일 수도 있지만 저는 저희 자녀에게 절대로 화이자 백신을 맞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주 작은 확률이라고는 하지만, 그 확률이 누구에게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이며, 또한 백신접종 인구수에만 신경쓰고,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외면하는 정부가 싫기 때문입니다. 

 

이미 소천한 생명 살릴 수는 없지만, 국가가 홍보하고 국가가 추구하는 제도에 따라서 온순하게 따라준 청년과 그의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것은 국가의 부작용 인정과 지원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혹시 자녀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시키려는 분들에게 죄송한 글입니다.
소아청소년 화이자 백신접종에 대한 정보 글은 아래에 있습니다. 

 

 

 

12세∼17세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

 

◈ 개인의 희망 여부 및 보호자(법정대리인)의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단체접종이 아닌 개별적으로 사전예약 후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12~17세 허가) 백신 접종
◈ 인플루엔자 접종 시기(13세 이하 10월 14일 시작)와 중간·기말고사 등 학사일정 고려 16~17세는 10월 18일(월)부터, 12~15세는 11월 1일(월)부터 접종 시행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결정에 따라, 12~17세(2004~2009년생)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 백신접종이 10월부터 진행된다고 9월 27일(월)에 밝혔다. 

ㅇ 이번 소아청소년 코로나 백신접종은 접종대상자 개인의 희망 여부 및 보호자(법정대리인)의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단체접종이 아닌 개인별 사전 예약(코로나19 백신접종사전예약시스템) 후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되며,

ㅇ 16~17세(2004~2005년생)는 10월 5일(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사전예약 후, 10월 18일(월)부터 11월 13일(토)까지 접종하며,12~15세(2006~2009년생)의 예약 및 접종은 각각 2주 뒤에 시작된다.
※ 총 대상 인원은 277만여 명, 접종 백신은 화이자 백신(12∼17세 허가)

 

 

 

<소아청소년 연령별 코로나 백신접종 사전예약 및 접종 일정>

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ㅇ 코로나 백신접종일정은 인플루엔자 접종 시기(13세 이하 10월 14일 시작)와 중간·기말고사 등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연령별로 시기를 구분하였다.

 

 

 

□ 한편,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백신접종전문위원회’(8.25.수 심의)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필요성·효과성·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소아청소년을 접종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정부에 권고한 바 있고,

 

<백신접종전문위원회 심의(8.25.) 결과>
(소아청소년) 최근 식약처 허가(화이자 백신 12세 이상)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고,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등 주요국가에서 접종 후 효과·안전성이 확인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12-17세 소아청소년을 접종대상에포함시킬 것을 권고함. 12-17세 접종은 18세 이상 성인(고위험군 및 일반인구)의 백신 접종이 마무리된 후 시작하도록 권고함

 

ㅇ 질병관리청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하여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사망하는 소아청소년(12세~17세)의 비율은 낮더라도, 중증 감염과 다기관염증증후군 등과 같은 합병증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고,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교육 기회의 감소, 격리로 인한 심리적 위축 등의 영향을 고려하였다.

ㅇ 이에, 접종기회와 접종에 따른 이득·위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자율적인 접종을 권고하되, 기저질환자*(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접종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적극 권고하기로 확정 발표(9.27)하였다.
* 당뇨나 비만을 포함한 내분비계 질환, 심혈관 질환, 만성신장질환, 만성호흡기질환, 신경계 질환, 면역저하자 등

 

 

 

□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시도교육청‧학교와 연계하여 주로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ㅇ 구체적 시행방안과 백신접종 시 교육과정 운영방안,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교육 및 홍보 자료*를 안내하여 접종 과정에서 학교 교육의 공백과 혼란이 없도록 한다.
* 코로나19 백신접종 안내문,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및 대처요령 안내자료 등

 



ㅇ 이번 소아청소년 코로나 백신접종은 단체가 아닌 개인별 접종으로 진행하므로, 학사 운영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각 지역에 적용되는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 밀집도 기준에 따른 수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ㅇ 접종일부터 접종 후 2일까지는 출석인정으로 처리(결석·지각·조퇴·결과)하고, 접종 후 3일째부터는 의사 진단서(소견서)를 첨부하면 질병 사유로 인한 출결 처리가 된다.

ㅇ 중간·기말고사 등 평가 상황에서 학생의 불이익 최소화를 위해 4주의 접종 기간을 부여하여 개인의 희망과 학교 학사 일정을 고려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출결처리 방식에 따른 인정점을 부여한다. 
※ 평가 공정성,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필평가 기간을 제외한 시기로 접종 예약 권장

 

 

 

 

≪ 코로나 백신접종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방안 요약 ≫

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접종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므로 학교에서 접종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거나 접종 여부에 따라 불이익을 주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ㅇ 학교를 통해 백신 접종 시 유의사항, 이상 반응 증상 및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교내활동 중 접종에 의한 건강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치하도록 하겠다.”라고 하면서

ㅇ “가정에서도 접종 후 자녀의 이상반응 여부를 예의 주시하면서 이상반응이 지속되면 질병관리청이 제공한 대처요령에 따라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해주시고, 접종 후 일주일 정도는 고강도 운동이나 과도한 활동을 피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본 저작물은 ‘교육부’에서 ‘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12세∼17세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작성자:남궁양숙)’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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