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스크림에 대한 리뷰를 좀 나눠보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4계절 사랑하는 간식입니다. ㅎㅎ
특히 여름에는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함의 행복을 주는 간식입니다.
평소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도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기 때문에 보통은 쭈쭈바 혹은 막대 아이스크림을 먹지만, 간간히 좀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으면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아이들도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죠~~~ ㅎㅎ
오늘따라 배스킨라빈스 31가 굉장히 먹고 싶은 날입니다.
퇴근하는 길에 역사에 있는 배스킨라빈스 31 매장을 들렀습니다.
평소 우리 가정은 즐겨먹는 배스킨라빈스 31 메뉴가 정해져 있습니다.
1순위 엄마는 외계인 그리고 다음으로 뉴욕치즈케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랑에 빠진 딸기 등 순으로요~~
그래서 보통 신제품이 나와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자주 먹던 메뉴만 주문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메뉴판에 크기 홍보하고 있는 '아이스 꼬북칩'이 눈에 띄었습니다.
'음.... 신제품이니 함 먹어볼까?' '아이들이 평소 꼬북칩 과자를 좋아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주문을 했습니다.
큼지막하게 패밀리 사이즈로~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에 행복한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자 우선은 저녁밥을 먼저 먹어야 하니,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은 냉동실로 직행~~
저녁을 먹고 간식으로 먹으려 해요~~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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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맛나게 먹고, 좀 쉬니 이제 배스킨라빈스 31 간식을 먹을 시간이 왔네요~~
탁자 위에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을 놓고 아이들과 함께 두루 앉았어요.
배스킨라빈스 31 신제품 '아이스 꼬북칩'을 사왔다고 하니, 다들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뚜껑을 열고 다 같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먼저 배스킨라빈스 31 신제품 '아이스 꼬북칩'을 맛봤습니다.
ㅋㅋ 그 먹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내심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음.... 아이들 반응이 생각한 것처럼 환호하지는 않네요...
저도 한 입 먹어봤습니다.
맛이 나쁘지는 않은데, 기대한 것만큼 맛있지는 ㅠㅠㅠㅠ
초코 맛이 좀 약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맛에는 개인의 차이가 심하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아이들 말이~~ '아빠 눅눅해진 시리얼 맛이에요'랍니다.
당연히 아이스크림 안에 있는 것이니 바삭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뭐가 좀 아쉬운 맛이긴 했네요.
배스킨라빈스 31 홈페이지에 보면 '아이스 꼬북칩이' 랭킹 1위이던데....
저희 가적 입맛이 좀 다른가 봅니다.
개인의 바람은 '초코맛이 좀 더 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대박 맛있는 배스킨라빈스31 '아이스 꼬북칩'이 될 수 있으니 아직 안 먹어봤으면 꼭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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